쿠나의 심시티4 러시아워 :: [1].3 시작하기 튜토리얼
- 제작사 MAXIS 보급사 EA.
이번건 조금 길어요... 문제는 도시가도시가 약~간 망해버렸다는 것 =_=a
원인을 말하자면 이게 다 경찰서 때문입니다...때문입니다... 만약 심시티 초반 운영을 하신다면 딴건 몰라도 경찰서는 절대 짓지짓지 마세요!!
*이 도시에는 사용된 플러그인이 없습니다
펼쳐두기..
이제 공업도시에서 벗어나
다시 원래 도시로 돌아가도록 합시다..
예상대로 주거 수요치가 하늘을 찌르고 있네요.
일단 주거 수요치를 더욱 증폭시키기 위해서 보건소를 하나 지어주고..
인구가 늘어나니 교통이 슬슬 마비되기 시작합니다. 이제 왠만한 갓길은 도로로 바꾸고 좀더 큰 규모의 교통량을 수용할 도로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게 됩니다.
일단 이웃도시와 전기를 교류하기로 저번 편에서 말씀드렸으니 땅값 떨어뜨리고 대기오염을 일으키는 석탄발전소는 부수고..
이웃간 거래에서 전기를 적당히 구입하도록 합니다.. 아마 최대 가능 구입량 정도로 선택해주시면 무방할듯 하네요 ㅋ
전기선을 연결해주면 정상화됩니다.
적자를 없애기 위해서 교육/보건의 예산비중을 낮추었습니다.
이제 주거 구역을 넓혀 줄 차례입니다. 저는 저기 연결된 애비뉴에서 위쪽으로 도로를 빼내어서 새로운 교통망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형적인 주거 구역 배치의 모습 중 하나입니다. 중간중간 사이에는 버스정류장을 새워놓아서 후에 교통체증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고 가운데 남는 공간에는 공공시설을 세울 수 있습니다.
전기선을 배치해주고~
수도를 공급한 뒤
소방서,
보건서 건설하고 시뮬레이션을 시작합니다.
오오오 들어선다들어선다들어선다다다
어느 정도 인구가 늘어나면 솔깃한 제안이 들어옵니다. "더 큰 초등학교/고등학교 를 짓지 않겠느냐"
저는 Shmails Elementary/High School로 대체할 거니까 필요없습니다. PASS.
현재 매월 40 시뮬레온의 흑자가 나곤 있지만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초등학교를 짓도록 하겠습니다(뭐시라?)
교통은 저기 부분의 갓길만 해결하면 꽤 시스템이 괜찮게 된 듯 하네요.. 에비뉴를 중심으로 자동차들이 이동하게 만들었습니다. 후에 필요하면 애비뉴를 고속도로로 확장이 가능하도록 만들 수도 있지만 큰 도시가 아닌고로 이정도면 될 듯 하네요.
주거 수요치가 꽤 줄어들었습니다. 이제 하류층만 해결하면 되겠군요.
공업 지역 주변에서 계속해서 매연이 올라오고 있는지라 신의 모드로 전환해서 (Ctrl+Alt+Shift를 누른 상태에서 클릭하시면 됩니다) 나무를 빽빽하게 심어주었습니다
원래 시작할때 심으면 될 텐데, 튜토리얼은 그걸 허용하지 않아요 -_- 투덜투덜.
자꾸 조금씩 적자가 나버리네요.. 지금은 도시가 평온한지 비교적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시장 성적표가 거의 풀게이지네요 ㅋ
이거는 후에 Shmail's High School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PASS
원래 이런거는 나중에 세워야 합니다... 이런 시장의 랜드마크는 주변 땅값을 오르게 하고 고층 건물들을 잘 올라가게 해주는 저렴하고 효과좋은 랜드마크 효과가 있지만 돈이 없고 귀족층(R$$$)의 수요치가 적은 초반에는 세워봐야 별 효과가 없습니다.
문제는 이것을 세워버렸다는 겁니다 이런 -_-. 다음에 시작할때는 부숴놓아야겠네요
슬슬 인구가 많아지면서 문제들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일단 물공급이 드문드문 안되있는데에 대한 불만
.. 뭐 여기만 그어주면 되는데 , 새삼스럽게 -_-
그러더니 이제는 학교 예산이 모자라다고 난리입니다. 지금 시 예산 적자인데 (..)
명백한 적자가 되었군요. 월당 300시뮬레온의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아직 주거 수요치는 높으니 주거 수요로 메꾸면 될 듯 한데...
위쪽의 주거구역은 중급 규모의 주거구역까지 건설이 가능하도록 지었기 때문에 최대한으로 많은 인구가 수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경찰서를 위에 지어주었습니다.
.. 그러나 이것은 큰 실수였습니다. 후에 엄청난 적자를 초래하니 ;ㅅ;
일단 경찰서 건설~
대용량 물펌프 이야기가 나오네요. 뭐 지어도 무방합니다. 기존의 급수탑을 제거하고 요걸로 대체하도록 하죠,.
문제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큰 문제는 교도서였습니다.. 예산에 주의하면서 밑의 그림을 보세요.
.. 뭐야, 교도소 하나 지었다고 월당 250에 가까운 시뮬레온이 날라가?
그렇습니다. 경찰서는 부르주아 도시만의 전유물이었던 것입니다.
저같은 초짜는 알 턱이 없었죠 어헣 ㅠ
일단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서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월당 300에 가까운 살인적인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주거 수요치를 이용하여 적자를 메꾸기 위해 새로운 구역을 지어주고 있습니다.
이젠 여기 초등학교가 예산문제가 발생하는군요 -_-..
.. 으아아아 보건소까지 ㅠㅠ
.. 여기는 기금을 올려주자마자 학생수가 150명에서 300명으로 뛰었습니다 헐랭 (..)
보건소마저도 ㅠㅠ
어쨌거나 건물이 들어서기는 하지만 이제 주거 수요치는 거의 바닥을 긁는 중..
;ㅅ;.
어느덧 공업 수요치는 하늘을 다시 찌르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상업 수요치를 부담해주기 위해서 이쪽의 두 주거지역을 다시 상업지역으로 대체했습니다.
건물들이 들어서지만 저 엄청난 적자폭을 따라잡기에는 무리네요 ;ㅅ;
.. 엎친데 덮친격으로 물공급도 부족 호러럴려허려더ㅓㅓㅓㅓ
대용량 급수탑을 짓기로 하였습니다 ㅠ_ㅠ
역시 도시가 커지면 보건/교육에 돈이 많이 나가게 됩니다. 일단 이상태로라면 파산 일부 직전이군요. 무언가 시급한 정책이 필요.
오오 이것은 파산 직전에 나타나는 메시지이빈다 ;ㅅ;
일단 지금으로서는 이 도시를 유지하기위해서는 별 방법이 없으니 지어주도록 합시다.
이놈(군기지)은 무엇보다도 엄청난 전기를 소비합니다. 덕택에 이웃간의 교류에서 더 많은 전력을 수입해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ㅅ;..
오오 이런 엄청난 적자다ㅏㅏㅏ
RCI수요치가 막장을 달리고 있습니다. 더이상의 유지는 어려워보이는 상태. 공업 수요치를 매꿔주어야만 하겠습니다.
예산부족으로 고등학교를 지어주지 못하니 교육 그래프가 40을 넘어가질 못하네요. 역시 노플러그인으로 게임 진행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와 비슷한 상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없군요 ㅋ.
주거의 수요치가 저조화되면서 아마 집값도 떨어지고 있을 겁니다. 대책은 일자리를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방법은 지금 높아진 공업 수요치를 충당하는 것.
다시 공업도시를 돌려야만 하겠군요. 다음 공략에서 마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원래 도시로 돌아가도록 합시다..
예상대로 주거 수요치가 하늘을 찌르고 있네요.
일단 주거 수요치를 더욱 증폭시키기 위해서 보건소를 하나 지어주고..
인구가 늘어나니 교통이 슬슬 마비되기 시작합니다. 이제 왠만한 갓길은 도로로 바꾸고 좀더 큰 규모의 교통량을 수용할 도로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게 됩니다.
일단 이웃도시와 전기를 교류하기로 저번 편에서 말씀드렸으니 땅값 떨어뜨리고 대기오염을 일으키는 석탄발전소는 부수고..
이웃간 거래에서 전기를 적당히 구입하도록 합니다.. 아마 최대 가능 구입량 정도로 선택해주시면 무방할듯 하네요 ㅋ
전기선을 연결해주면 정상화됩니다.
적자를 없애기 위해서 교육/보건의 예산비중을 낮추었습니다.
이제 주거 구역을 넓혀 줄 차례입니다. 저는 저기 연결된 애비뉴에서 위쪽으로 도로를 빼내어서 새로운 교통망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형적인 주거 구역 배치의 모습 중 하나입니다. 중간중간 사이에는 버스정류장을 새워놓아서 후에 교통체증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고 가운데 남는 공간에는 공공시설을 세울 수 있습니다.
전기선을 배치해주고~
수도를 공급한 뒤
소방서,
보건서 건설하고 시뮬레이션을 시작합니다.
오오오 들어선다들어선다들어선다다다
어느 정도 인구가 늘어나면 솔깃한 제안이 들어옵니다. "더 큰 초등학교/고등학교 를 짓지 않겠느냐"
저는 Shmails Elementary/High School로 대체할 거니까 필요없습니다. PASS.
현재 매월 40 시뮬레온의 흑자가 나곤 있지만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초등학교를 짓도록 하겠습니다(뭐시라?)
교통은 저기 부분의 갓길만 해결하면 꽤 시스템이 괜찮게 된 듯 하네요.. 에비뉴를 중심으로 자동차들이 이동하게 만들었습니다. 후에 필요하면 애비뉴를 고속도로로 확장이 가능하도록 만들 수도 있지만 큰 도시가 아닌고로 이정도면 될 듯 하네요.
주거 수요치가 꽤 줄어들었습니다. 이제 하류층만 해결하면 되겠군요.
공업 지역 주변에서 계속해서 매연이 올라오고 있는지라 신의 모드로 전환해서 (Ctrl+Alt+Shift를 누른 상태에서 클릭하시면 됩니다) 나무를 빽빽하게 심어주었습니다
원래 시작할때 심으면 될 텐데, 튜토리얼은 그걸 허용하지 않아요 -_- 투덜투덜.
자꾸 조금씩 적자가 나버리네요.. 지금은 도시가 평온한지 비교적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시장 성적표가 거의 풀게이지네요 ㅋ
이거는 후에 Shmail's High School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PASS
원래 이런거는 나중에 세워야 합니다... 이런 시장의 랜드마크는 주변 땅값을 오르게 하고 고층 건물들을 잘 올라가게 해주는 저렴하고 효과좋은 랜드마크 효과가 있지만 돈이 없고 귀족층(R$$$)의 수요치가 적은 초반에는 세워봐야 별 효과가 없습니다.
문제는 이것을 세워버렸다는 겁니다 이런 -_-. 다음에 시작할때는 부숴놓아야겠네요
슬슬 인구가 많아지면서 문제들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일단 물공급이 드문드문 안되있는데에 대한 불만
.. 뭐 여기만 그어주면 되는데 , 새삼스럽게 -_-
그러더니 이제는 학교 예산이 모자라다고 난리입니다. 지금 시 예산 적자인데 (..)
명백한 적자가 되었군요. 월당 300시뮬레온의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아직 주거 수요치는 높으니 주거 수요로 메꾸면 될 듯 한데...
위쪽의 주거구역은 중급 규모의 주거구역까지 건설이 가능하도록 지었기 때문에 최대한으로 많은 인구가 수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경찰서를 위에 지어주었습니다.
.. 그러나 이것은 큰 실수였습니다. 후에 엄청난 적자를 초래하니 ;ㅅ;
일단 경찰서 건설~
대용량 물펌프 이야기가 나오네요. 뭐 지어도 무방합니다. 기존의 급수탑을 제거하고 요걸로 대체하도록 하죠,.
문제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큰 문제는 교도서였습니다.. 예산에 주의하면서 밑의 그림을 보세요.
.. 뭐야, 교도소 하나 지었다고 월당 250에 가까운 시뮬레온이 날라가?
그렇습니다. 경찰서는 부르주아 도시만의 전유물이었던 것입니다.
저같은 초짜는 알 턱이 없었죠 어헣 ㅠ
일단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서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월당 300에 가까운 살인적인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주거 수요치를 이용하여 적자를 메꾸기 위해 새로운 구역을 지어주고 있습니다.
이젠 여기 초등학교가 예산문제가 발생하는군요 -_-..
.. 으아아아 보건소까지 ㅠㅠ
.. 여기는 기금을 올려주자마자 학생수가 150명에서 300명으로 뛰었습니다 헐랭 (..)
보건소마저도 ㅠㅠ
어쨌거나 건물이 들어서기는 하지만 이제 주거 수요치는 거의 바닥을 긁는 중..
;ㅅ;.
어느덧 공업 수요치는 하늘을 다시 찌르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상업 수요치를 부담해주기 위해서 이쪽의 두 주거지역을 다시 상업지역으로 대체했습니다.
건물들이 들어서지만 저 엄청난 적자폭을 따라잡기에는 무리네요 ;ㅅ;
.. 엎친데 덮친격으로 물공급도 부족 호러럴려허려더ㅓㅓㅓㅓ
대용량 급수탑을 짓기로 하였습니다 ㅠ_ㅠ
역시 도시가 커지면 보건/교육에 돈이 많이 나가게 됩니다. 일단 이상태로라면 파산 일부 직전이군요. 무언가 시급한 정책이 필요.
오오 이것은 파산 직전에 나타나는 메시지이빈다 ;ㅅ;
일단 지금으로서는 이 도시를 유지하기위해서는 별 방법이 없으니 지어주도록 합시다.
이놈(군기지)은 무엇보다도 엄청난 전기를 소비합니다. 덕택에 이웃간의 교류에서 더 많은 전력을 수입해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ㅅ;..
오오 이런 엄청난 적자다ㅏㅏㅏ
RCI수요치가 막장을 달리고 있습니다. 더이상의 유지는 어려워보이는 상태. 공업 수요치를 매꿔주어야만 하겠습니다.
예산부족으로 고등학교를 지어주지 못하니 교육 그래프가 40을 넘어가질 못하네요. 역시 노플러그인으로 게임 진행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와 비슷한 상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없군요 ㅋ.
주거의 수요치가 저조화되면서 아마 집값도 떨어지고 있을 겁니다. 대책은 일자리를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방법은 지금 높아진 공업 수요치를 충당하는 것.
다시 공업도시를 돌려야만 하겠군요. 다음 공략에서 마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인구 12,572의 소규모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