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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소개 _ 자인 신제지(신관지) 세밀도

2009. 4. 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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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낚시와사람

제  목  :  자인 신제지(신관지) 세밀도

신제지 찾아 가는길


(거리는 낚시와사람에서 출발 기준임)                                  

 

신제지 세밀도



유래
 
계곡사이로  난 넓은 들의 풍년농사를 위해 사제지 아래 새로이 못을 하나 더 만들고는

 새 신(新)자를 써 신제지(新提池)라 불렀다.

흔히들 마을이름을따 신관지라 부르기도 한다

위 치 : 자인면 신관리

면 적 : 5,400평 (17,820 평방미터)

조성년도 : 1932년

 

상세설명

자인에서 대창쪽으로가다 자인초등학교를 지나면 우측 "신관리" "읍천리" 마을 이정표를

따라 1.5km정도가면 신관리 마을회관이 나오며 바로 좌측이 신제지로 이곳에는 5대정도의

승용차를 주차할수 있는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신제지는오염원없이 맑은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상류의 부들무더기와 무성한 말풀로

덮혀 있으며 5년전 4월에 (산란전) 월척이상으로 100여수 낚이기도 한곳이다.

미끼는 어느것 할것 없이 다먹히며 주간에는 떡밥과 지렁이를 사용하며 야간에는

새물낚시를 위한 콩이나 새우를 주로 사용한다.

주시즌은 봄과 가을이며 6~7치정도는 계절을 가리지 않는 곳이다.

다만 주포인트는 과수원을 끼고 있기에 주인과 마찰이 다소 있을수 있으나 과수를 훼손

하지않고 주위청소를 깨끗이 해오면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1번,2번,3번 포인트 상류 물내려오는 부들밭포인트로 신제지의 제1의 포인트인곳이다.

1번과 2번포인트의 수심은 1~1.5m를 유지하며 3번 포인트는 70~80cm 를 보인다.

1번 좌측으로 물가 수양버들이 있는 좌우로도 포인트를 형성하고 있다.

4번 포인트 주위는 수심이 완만하여 수온이 많이 오르는 5월부터 활황을 보이는곳으로

이곳에는 지렁이와 떡밥에도 월척급이 배출되는곳이다.

수심은 1m내외로 2.5칸~3칸이 좋다.

5번포인트는 대추밭앞 포인트로 좌측으로 갈대 무더기가 조금 있으며  수심도 낮아

밤낚시에 좋은 조과를 보이며 우측으로는 준설을 했기에 수심이 2m를 육박해

야간보다 주간에 좋은조황을 보이는 곳이다.

그리고 제방 좌우측 끝자락에도 빼놓을수 없는 포인트임을 귀뜀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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