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진량 속골지(속초지) 세밀도 |
속골지(속초지) 가는길
유래 옛날 현청의 관속들이 생활하던 곳이라고 하여 사람들이 부르기를 '속골" 이라고 하며 또한 한 골짜기를 막아 못을 만들었다고 골 명을 따 "속골지" 라 칭했다 한다. 위 치 : 진량읍 현내리 567-1번지 규 모 : 3,000평 조성년도: 1965년도 속골지는 대로에서 비포장길을 따라 산을 하나 넘어 들어가야 할정도로 진입여건이 좋지 않으며 비오는날과 그뒷날에는 4륜 차가 아니면 진입이 거의 불가능한곳입니다. 때문에 현지꾼들은 물론 외지인꾼들 조차 잘 찾지 않는곳으로 그만큼 어자원도 풍부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산속에 자리 잡고 있는 계곡형 저수지라 주변 저수지에 비해 산란도 늦은 편이다. 면적이 좁고 산자락을 끼고 있다보니 포인트가 몇군데로 한정이 되어 있다는것이 단점이다. 이곳의 주시즌은 4월말부터 이루어지는데 대체로 조황기간이 짧은편이지만 붕어의 형태와 체색이 아름답고 월척 이상들의 대물들이 한번 쏟아 지기 시작하면 떼로 쏟아 지기에 이곳을 찾는꾼들은 꼭 이곳만을 고집하며 찾는것이다. 위그림의 포인별 설명 1번 포인트는 물들어오는 부들끝 포인트로 뗏장 사이로 밤낚시에 월척들이 많이 배출 되는곳이다. 미끼는 콩을 주로 사용합니다만 새우도 잘 듣는 편임 특히 비오고 난뒤의 조과가 제일 뛰어난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주변 뗏장이 많은 터라 밤낚시 하면서 포인트에 미끼를 드리우는기 까다로운게 흠이다. 그렇다고 인위적으로 수초를 제거하면 몇일간은 붕어 얼굴보기가 힘들게 된다.
밤낚시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곳입니다. 미끼는 새우를 주로 사용하지만 콩중에서 큰것을 사용하면 대물을 상면할수 있습니다.
도보로서 우측 복숭아 밭을 지나 부들 끝나는 지점으로 수심도 1m 이상을 유지하면서 대물들이 부들밭속으로 들어오는 길목 인곳입니다 . 4번 포인트는 차를 제방위로를 지나 끝쪽에 주차시키고 나무쓰러진 우측이 포인트 입니다. 물론 좌측도 포인트가 좋습니다만 씨알은 우측이 뛰어납니다.
주간에 떡밥으로 마리수 조과를 올릴수 있는 곳입니다.
속초지의 주미끼는 새우와 콩이며 주간에는 뭐든지 다 좋습니다. 대물 주 시간대는 자정 전후 가 피크 입니다. 낚시와사람 (www.2034.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