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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소개 _ 자인 적제지(너불못) 세밀도

2009. 4. 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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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낚시와사람

제  목  :  자인 적제지(너불못) 세밀도


상류에서 제방쪽으로보며 찍은 사진.


적제지 가는길





적제지 세밀도





유 래

풍수에 따라서 지세가 좋고 산세가 수려하다고 이름 붙혀진 옥산(玉山) 마을은

약 500여년전 마을 개척 당시에는 '적제(赤提)라고 하였는데 그곳에 못을 만들고는

지명을 따서 적제지(赤提池) 라 불렀다고 한다.지방에서는 "너불못"이라고도 한다

위 치 : 자인면 옥천1리

규 모 : 9,000평 (30,000평방미터)

조성년도: 1945년


 

상세설명

자인에서 용성방면으로 1.5km가다보면 좌측에 자인정수장이나오며 고개를 넘으면

좌측에 할매 손칼수집이 나오는데 이앞에 있는곳이 바로 적제지 이다

차량진입이 수월하고 포인트도 많기에 낚시하기에 편리하다.

특히 3월말이후 이온뒤의 조과는 씨알면이나 마리수면에서 이지역에서의

탁월한 조과를 나타내는곳이다.

그러기에 비온 다음날은 평균 100여명씩 낚시를 하는곳이다.

또한 자인면내의 저수지중 삼정지와 함께 가장 빨리 물낚시가 가능한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7월 이후부터는 낚시가 거의 안되는편이며 여름에는 녹조가 다소 발생한다.

다만 상류 주변에서 흘러드는 축사폐수와 공장쪽에서의 하수가 비온날 조금씩 흘러

들기에 수질이 그리 깨끗한 편은 아닌곳이다.

그림의 포인트로 보면 1번 포인트 는 제방쪽 고목 나무아래 주변으로

이곳은 유난히 떡밥을 잘 듣는곳으로 씨알도 준척급으로 배출된다.

2번 포인트 는 제방을 지나 마을 앞 포인트로 주변 전체가 주간 지렁이와 야간 새우

미끼에 고른 씨알이 낚인다.

3번 포인트 는 상류 토사가 흘러 들어 만들어진 언덕으로 수심은 50~70cm 박에 안되나

비온뒤 흙탕물이 흘러들때에 지렁이 미끼로 뛰어난 조과를 보이는 곳이다.

4번 포인트 는 상류 탱자나무쪽으로 3월중순부터 준척급을 제일 많이 배출해내는곳으로

갈대밭사이로 낚시대를 드리우면 되며 수심은 1m정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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