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ory/Fishing

저수지 소개 _ 자인 기리지 세밀도

2009. 4. 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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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낚시와사람

제  목  :  자인 기리지 세밀도


길리지 상류에서 제방 무넘이를 바람보면서 찍은 전경

**기리지 찾아가는길**




 

기리지 세밀도





기리지에 대한 상세설명

자인면 원당리에 있는 기리지는 6,000평의 면적의 계곡수로 1880년에 조성 되었습니다.

지명의 내력은 마을의 기초가 되는 터에 위치하여 기리지(基里池) 라 불린다.

저수지 전역이 연밭으로 형성되어있어 연꽃못으로불리우는 이곳은 3월하순부터

5월말까지 대물들이 많이 배출되며 9월말부터10월말까지 또한 4짜에 육박하는 대물들이

많이 배출되는 시기이다.

낚시대는 3.0칸 이하가 다루기가 편하며 상류를 제외한 전역이 1~1.5m를 유지하며

주간에는 지렁이와 떡밥 그리고 보리쌀 삶은것에 입질이 빠르며 야간에는

새우와 삶은콩을 사용하면 월척급들을 만나볼수가 있다.

1과 2번 포인트는 무넘이 우측으로 야간 콩미끼에 9치급이상으로 마리수를 배출하는

1급 포인트다.대길이는 2.5칸 기준이 좋으며 수심도 1m를 약 웃돈다.

3번 포인트는 대물에 새우미끼가 잘들으며 수심은 1.5~2m 가량된다.

4번 포인트는 상류 물골지대 줄풀 수초지대로 주로 수초낚시를 하는데 기리지의 최고

대물 포인트다.

다만 과수원 주인과의 입싸움이 다소 오가는 수가 있으니  조사님들이 알아서 쓰레기

수거하고 과수나무를 훼손하지 않으면 될것이다.

미끼는 콩이며 수심은 발밑이 물골이라 1m이상을 유지하며 5m뒤부터는 70~80센치를

유지한다. 낚시대로 일명 들어뽕채비로하는데 대길이는 평균4.0~5.0칸을 드리워야

포인트존에 들여댈수가 있다.

5번 포인트는 상류 줄풀지대인데 수심이 얕아 개인좌대가 많이 들어서있어

연안 낚시가 곤란하다

6번 포인트는 줄풀이 끝나고 연밭이 연결되는 부분으로 씨알이 골고루 낚인다

미끼는 콩과 새우이며 옥수수도 잘 먹히는곳이다.

7번 포인트와 제방끝쪽은 연안까지 뻗은 연밭속으로 낚시대를 드리우는데

2~2.5칸이 좋으며 미끼는 새우와 콩이 좋다

지난해봄 4짜가 배출된곳이 바로 이곳 제방 끝 포인트인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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