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ory/Fishing

물트림님의 연주찌 채비

2009. 4. 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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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트림님의 연주찌 채비

[출처] 월척

우선 자신이 한 연주찌채비로 수조통에 미끼를 달아 ...

연주찌의 위치에 따라...그리고 미끼의 종류의 따라 바닥에서 뜨거나 가라앉는 정도를 머리속에 입력을 하셔야 합니다.

그럼 대충 연주찌가 봉돌쪽..에서 바늘쪽으로

1.................... 1/3 지점..

이런경우... 연주찌와 미끼의 각도가 가장 완경사로 내려오며.. 찌올림이 가장 둔중하면서 까불지 않읍니다.

주로 초봄 말풀이 듬성한지역에서...

바늘을 과도 하게 띄웠을때 말풀줄기에 기대어버릴는 경우 대를 차는 경우가 많을땐...

1.과같이 해야지만... 미끼가...서서히 말풀지대의 바닥에 닿여야 지올림이 젊잖아집니다.

만약... 말풀지대속에 청태가 약간 걸려나오는경우는 2.의 위치로 옮겨야합니다.


2....................... 5/5지점

이경우는 말풀이나 수초가 밀생하였어도... 바닥권에선 수초나 청태가 없고 다만...뻘이나 삮은수초가 많다고

판단 될때.. 미끼를 살짝 바닥에 닿게 할때 사용하는방법입니다.

뻘이 없어도 청태가 조금있는경우엔 미끼무게 만으로 청태위에 새우 수염만 닿이게 하고


본 몸체는 청태에 엉키지 않기 때문에 가장 쓸만하지만..

입질의 형탠 올라오는것 90% 내려가는것 % 비율이 됩니다.

예신과 본신의 형태가 구분이 되는것은 1.과 2.의 형태가 잘됩니다.


지렁이여러마리꿰기나 큰새우미끼를 사용할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위치입니다.


3.........................2/3 지점.


바늘쪽으로 가장 많이 미끼를 띄울때입니다.

바닥 상태가 너무 좋지않고... 수몰된 육초밭...( 장마기나 수위가 불어 오를때 육초밭에선 밑걸림이 너무 심하죠..)

청태가 너무 두터울때... 하지만 붕어가 들어온다는 확신이 있는 포인트...

그리고 바닥에 너무 두터운 뻘...앙금.. 바닥에서 가스가 많이 올라와...붕어가 떠 있다고 판단한경우입니다.

특이 하게...참붕어 미끼 사용시... 수초밭위에 붕어가 떠서 놀때... 목줄의 길이를 20센티이상하시고..

이때수심이 얕은곳이라면.. 대박 만날확률이 높읍니다.

하지만... 여러 월님들께서.. 보통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주찌의 위치라고 제가 알고 있읍니다만..

저는 3.번을 출조시 약 10%~20%정도 밖에 사용하지 않읍니다.

왜냐면요... 그런 포인트가 얼마나 될까요..

입질이 예신과 본신의 구별이 잘 가지 않을 정도로 과격한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문제는 바닥에 기인한다 하겠하겟읍니다.

4.....................그냥 가장 봉돌쪽으로 바짝 붙이는경우.

이경우에도...일반 기냥 채비보단 훨씬 목줄의 바닥에 닿이는 면적이 줄기때문에 새우나 기타 대물미끼를 사용해도..

입질이 훨씬 좋읍니다.

저는 이위치에서 빈바늘로 수심측정시... 바닥의 상태유무.. 채크

그리고 잔챙이가 너무설치고 아주 바닥이 깨끗한 경우엔.. 큰 새우로 조용한 상태로 유지하고 싶을때 사ㅓ용합니다.

이상 간단한 설명드립니다.

5.그외 기타...

목줄을 30센티 이상...3. 으로 수심 60이하의 뜬붕어잡기용 .. 참붕어를 이용한 육초밭위의 이유있는 미끼 띄움..


.......

많읍니다.

위의 것들은 반드시..

자기 채비의 미끼의크기나.. 바늘의 호수가 얼마냐의 다라 변동될수 잇는것들이기 대문에..

스스로 채비를 채크를 하셔야 합니다.

마냥 따라하기식 은.... 조금..어렵읍니다.

하지만 조금의 적응시기가 지나면

입질없을땐... 분명 남들보단 입질들어올 확률이 높고 ..

만약 붕어가 몰리면.. 예신후 본신의 시간적 공백을 줄여 줌으로서 소위 준척..월척 으로 타작을 할경우가 많읍니다.

최근 저에게 연락을 주시고 지면상으로 접해들은 소식들은 충격그 자체입니다.

하루밤 4번 연주찌채비로 환상의 입질을 받아..

제일 좋은 입질은 놓이고..

3번 올려서 중형 월척 3수... 뭐 이정도면...충분하잖읍니까?

저도 3일전... 월척 두수포함 8치이상 15수를 연주지채비로만 받앗읍니다.

붕어의 밀도가 높아질수록 조과는 점점 많아진고 씨알 선별력도.. 본인의 의지에 따라 조정할수 잇읍니다.


그런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게 잇읍니다.

찌 맞춤입니다.

연주찌를 모두 장착하고 만약 수평찌맞춤이 됬다면 너무 가벼운 찌맞춤이라..............고생 좀 하실겁니다.

그리고 거기서 서서히 내려간다고 해도 ..............................역시 고생합니다.

반드시 이거에.... B봉돌이상 무거워야합니다.

일반 대물채비보다( 다르게 표현하면,,자신의 기준보다..!!)

반드시 묵직해야 합니다.

그래야... 붕어가 올리는 입질이 강해집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본 봉돌이 무거웁게 바닥에 닿여있어도

붕어는 아주 무게감이 없고 이물감이ㅡ 없는 새우랑바늘을 삼킴니다..( 이 과정까지는 잔챙이도 할수 있읍니다.)

그리고 둔중한 찌올림은 대물이 할일입니다.

힘있는 덩어리의 몫입니다.



물트림이 권해드리는 연주목줄분찌채비는 잔챙이 낚시가 아닙니다.

아주 큰놈을 노리고자... 밑고 기다리는 채비입니다.

다만...바닥을 못믿는게 문제인거죠.. 바닥을 이겨야 한다는게 저의 마지막 의견입니다.

붕어가 미기를 먹기 좋게 연주찌의 위치를 생가해 가면서 498잡으세요..



마냥 띄우시면 않되와요.~~!!

그리고 바닥을 전혀 못읽으시는 초보분들...

그냥

위의 1.로 해서 낙시해 보세요...

그리고 느껴보세요.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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